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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영화 '인터스텔라', 하루 22만 관객 동원

입력 : 2014-11-07 10:14:03 수정 : 2014-11-07 10: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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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터스텔라'가 하루 22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을 알렸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터스텔라(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은 지난 6일 전국 1090개의 상영관에서 22만 7084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4만 2265명이다.

‘인터스텔라’는 영화 ‘다크나이트’ 시리즈와 ‘인셉션’ ‘메멘토’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크리스토퍼 놀란이 메가폰을 작품으로 개봉전부터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아왔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는 식량 위기가 찾아온 지구에 인류종말 위기까지 닥치자 희망을 찾아 우주로 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작품이다.

배우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마이클 케인, 제시카 차스테인 등이 출연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이번 신작 ‘인터스텔라’는 초현실적인 상황을 시각화시키며 스크린으로 옮겨오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 '인터스텔라' 소식에 누리꾼들은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 '인터스텔라' 꼭 봐야겠다"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 '인터스텔라' 인기 엄청나네"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 '인터스텔라' 완전 기대"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 '인터스텔라' 빨리 예매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 영화 '인터스텔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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