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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시즌5 에밀리 키니, 베스 이렇게 섹시했어?

입력 : 2014-10-14 01:06:47 수정 : 2014-11-04 17: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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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기드라마 ‘워킹데드(Walking Dead)’ 시즌5가 전파를 탄 가운데 베스 역의 에밀리 키니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에밀리 키니의 사진을 보면 촬영장에서 검은색 시스루 상의와 핫팬츠를 입은 에밀리 키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지난 5월 에밀 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한 사진으로 ‘워커’라 불리는 좀비에 쫓기던 익숙한 모습과 대조적으로 섹시하기까지 하다.

극 중 17살로 나오는 에밀리 키니는 실제로는 1985년생. 지난 시즌에서 싱그럽고 평화로운 목소리로 감미로운 노랫말을 전한 그는 영화배우이자 가수의 삶을 살고 있다. 출연작은 2007년 드라마 '게임킬러' , '뉴욕 특수 수사대', '언 유쥬얼즈' 등 단역으로 활동한 바 있다.

에밀리 키니는 워킹데드 시즌2부터 베스로 열연하며 릭 집단과 함께하고 있다. 아버지 허셸이 죽기 전까지 글렌의 아내이자 언니인 매기와 릭과 로리의 딸인 주디스를 보살펴왔다. 지난 시즌 마지막에는 대럴과 연분을 쌓는 묘한 기류를 보이다가 괴한에 납치당했다.

한편, 글로벌 드라마 채널 FOX채널은 13일 하반기 미드 최대 기대작인 ‘워킹데드 시즌5’ 첫 회를 시작으로 ‘전 세계 동시 습격’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미국 현지와 단 11시간의 시차를 두고 국내 독점 방영한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에밀리키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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