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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시간과 낙엽 차트올킬 “악동뮤지션의 가을감성 통했다”

입력 : 2014-10-10 09:28:25 수정 : 2014-10-10 09: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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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낙엽 악동뮤지션


악동뮤지션의 신곡 '시간과 낙엽'이 음원차트 1위를 올킬하며 화제다.


10일 0시 공개된 '시간과 낙엽'은 발매되자마자 멜론, 벅스, 소리바다 등 실시간 음원차트 9곳에서 1위를 차지해 저력을 과시했다.


악동뮤지션의 신곡 '시간과 낙엽'은 10월 발매를 위해 지난 4월 발표한 데뷔 앨범 'PLAY'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히든 트랙으로 데뷔 앨범 전곡과 마찬가지로 이찬혁이 작사, 작곡을 맡아 그 관심을 더하고 있다.


감미로운 스트링 섹션과 피아노 사운드가 인상적인 POP 장르의 곡으로 그 동안 들었던 악동뮤지션의 노래와는 또 다른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11월 21~23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악뮤캠프'를 개최하며 팬들과 재회한다.


이날 정오에는 서태지 버전의 '소격동'이 공개된다. 앞서 악동뮤지션이 기습 컴백을 알리면서 서태지와 악동뮤지션의 음원차트 정면대결이 예고되어 팬들의 관시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서태지 측이 뮤직비디오 편집 등의 문제로 발매 시간을 12시간 연기한 상태다.


서태지 컴백에도 악동뮤지션 '시간과 낙엽'의 음원사이트 1위가 이어질지 팬들의 관심이 꺼지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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