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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 "참을 인 세 번이면 혹" 박명수 어록 '줄줄' 팬 입증

입력 : 2014-09-26 15:57:08 수정 : 2014-09-26 15: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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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윤박이 개그맨 박명수의 열혈팬임을 입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는 '한솥밥 특잡'으로 ′가족끼리 왜 이래′에 출연하고 있는 손담비, 윤박, 박형식, 서강준, 남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윤박은 박명수의 팬임을 자처하며 “가는 말이 고우면 얕본다”고 박명수의 어록 한 구절을 말했다.

MC 박미선은 “박명수를 진짜 좋아하나보다. 이렇게 녹화가 쭉 진행되고 있는데도 좋냐”고 물었고 윤박은 “네”라고 대답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윤박은 “참을 인 세 번이면 호구,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늦었다, 티끌 모아 티끌, 일찍 일어난 새가 피곤하다”등을 박명수의 어록들을 줄줄이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윤박은 이날 방송에서 엉겁결에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윤박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박 박명수 어록 꿰고 있네" "윤박 신인인가봐" "윤박 엉뚱한 매력있네" "윤박 진짜 박명수 팬인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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