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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배 'ex 남친' 오진혁 지난해 결별 "저도 시집가야죠"

입력 : 2014-09-28 11:17:51 수정 : 2014-09-28 11: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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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배와 오진혁의 결별 사실이 해설을 통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보배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에 오르지 못하면서 해설위원으로 변신했다. 양궁 해설위원으로 등장한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는 방송을 통해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연인 오진혁과의 결별 사실이 뒤늦게 알렸다. 이날 기보배는 과거 연인 사이였던 오진혁에 대해 "아직도 오진혁 선수와 교제하는 줄 아는 분이 꽤 있어요”라고 운을 띄우운 뒤 “저도 시집을 가야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2012 런던올림픽 당시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됐다. 그러나 지난해 결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진혁은 이미 지난 2월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온라인 뉴스팀 / 사진 = SBS sports (SBS ESP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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