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V,DTI상향조정, 중도금이자 대납으로 실입주금 대폭절약
올해부터 송도국제도시에 기업들의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송도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경기 성남시 분당에 있던 본사를 송도국제업무단지로 이전했다. 지난 3월부터 임직원 1300여명 가운데 국내외 현장 근무자를 제외한 1,000여명이 송도센트로드빌딩에서 근무 중이다.
송도의랜드마크인 동북아트레이드타워에는 대우인터내셔널이 올 하반기에 둥지를 틀 예정이며, 본사 직원 1,000여명과 함께 7,000여개의 협력사도 송도로 이전할 예정이다. 또 동아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800여명, 코오롱글로벌 700여명, 코오롱워터앤에너지 직원 300여명이 송도국제도시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렇게 송도에 입주 기업체가 늘어나면서 중소형아파트 전·월세 가격이 불과 몇 년 사이에 두배 가까이 폭등하고 있다.
대우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 중인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 아파트가 정보 빠른 투자자들 사이에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소형평형대 공급이 4%대 미만으로 희소한 송도국제도시에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32~41층 ,8개동 전용면적별로 ▲59㎡ 299가구 ▲72㎡ 391가구 ▲84㎡ 594가구 ▲105㎡ 122가구(외국인 임대 119가구 포함) 1406가구로 구성돼 있다.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가 자리잡은 송도신도시 5·7공구는 각종 개발 호재와 뛰어난 교육환경 덕분에 높은 미래가치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연세대 국제캠퍼스, 한국뉴욕주립대가 이미 개교 했으며, 조지메이슨대와 유타대, 겐트대 등 글로벌 캠퍼스가 형성 될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송명초등학교를 비롯한 4개의 초, 중, 고교가 둘러싸고 있어, 실수요자와 소형아파트 투자자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84㎡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단지 입주가 이뤄지는 2016년이 되면 편의시설도 늘어난다. 테크노파크역 옆에서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과 홈플러스가 2016년 문을 열 계획이다.
송도신도시 내 롯데마트도 작년 말 이미 개점했으며,대형 유통업체인 코스트코도 송도점 개장을 준비중이다. 총 24만㎡의 문화공원이 2016년까지 단지 앞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교통 여건 또한 편리하다. 인천 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이 단지에서 공원길을 통해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제3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권 및 경기권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다.제2외곽순환도로가 개통예정(2017년)이며 더욱이 최근 인천시에서 GTX D노선(송도~잠실)에 대한 조기 착공 타당성 연구도 착수에 들어갔다.
국내 유명 부동산 투자 전문가는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의 투자가치에 대해 “주변의 포스코건설의 송도 더샵 그린워크, 송도 더샵 마스터뷰, 송도 호반베르디움, 송도 캠퍼스타운,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와 같은 기존 아파트들에 비해 경쟁력있는 입주프리미엄이 눈에 띈다”며 실입주 전 발빠른 문의를 통해 투자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2016년 9월 입주할 예정이며, 송도지역 최초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실시하여 금융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요즘 상황을 보면 주택 구매 의사가 있는 사람들은 행동에 나설 준비를 해야 할 시점이라고 진단한다. 거래 증가와 미분양 감소, 아파트 낙찰가율 반등 등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주택시장 거래 정상화의 신호탄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분석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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