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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성형전 18살 당시 사진 공개 '충격'… 같은 사람?

입력 : 2014-09-11 11:44:20 수정 : 2014-09-11 11: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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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맹승지의 성형전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맹승지가 과거 방송에서 성형전 얼굴이 공개되는 굴욕을 당했다. 

맹승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자신의 성형에 대해 "왼쪽은 성형전 18살때 모습이고, 오른쪽이 성형후 올해의 모습"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맹승지는 이어 "눈과 코를 성형했다. 18살 때는 60kg 정도 나갔는데 살도 뺐다"면서 "왼쪽 사진이 내인생에서 최악일 때 사진이다. 날벼락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맹승지는 출연중인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 연이은 돌발행동과 실수로 인해 문제병사로 낙인 찍히며 온라인상에서 많은 질타를 받았다. 

'진짜사나이' 맹승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맹승지 성형 많이 했나" "맹승지 과거 모습 깜짝" "'진짜사나이' 맹승지, 실수 하지 말고 잘 하길" "'진짜사나이' 맹승지 과거 모습 충격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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