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첫 방송에서는 142kg의 거구를 자랑하는 임도혁이 참가자로 나섰다.
임도혁은 "태어날때부터 우량아로 태어나 작아본 적이 없다"며 "땀을 많이 흘려서 늘 물 많이 마신다. 하루에 10L 마신다. 하지만 내 매력은 뚱뚱하고 덩치가 크지만 친근감 있는 모습 애교도 조금 있는 듯 싶다"라고 말했다.
임도혁은 또한 "밥은 하루에 여섯 기정도 먹었지만 최근에는 1일 1식을 하고 있다. 역대 '슈퍼스타K' 참가자 중 최고의 비주얼 가수를 꿈꾼다"는 당찬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임도혁의 선곡은 김건모의 '혼자만의 사랑'이었다. 500ml의 생수를 단 번에 들이키고 노래를 시작한 임도혁은 반전된 보컬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에 규현, 나르샤, 윤종신, 김범수 모두가 합격을 건넸다.
슈퍼스타K6 임도혁에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임도혁 대박" "슈퍼스타K6 임도혁 굿"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