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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윤의 작가, 소심한 성격에서 음악 나오자 돌변 '코믹'

입력 : 2014-07-27 01:06:30 수정 : 2014-07-27 0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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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윤의 작가가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방콕투어'를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호PD는 “김윤의 작가의 춤을 보고 웃음을 참을 수 있으면 빙수를 먹을 수 있다고”고 제안했다.

이어 등장한 김윤의 작가는 유난히 소극적인 태도로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작은 목소리로 인터뷰에 응하는 김윤의 작가에게 "목소리 크게 냈다 크게 혼난 적 있냐"고 놀렸다.

김태호PD는 "회의도 문자로 한다"며 김윤의 작가의 내성적인 성격을 증언했다.

하지만 김윤의 작가는 음악이 나오자 평소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아이돌의 춤을 추기 시작했다.

특히, 걸그룹 카라의 엉덩이춤은 마치 탈춤을 선보이는 듯한 춤사위로 폭소탄을 던졌다. 이어 샤이니 '셜록' 거만 걸음 댄스도 코믹스럽게 춰 폭소를 자아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김윤의 작가 댄스에 웃음을 참지 못하고 초토화됐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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