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는 17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여성스러움이 깃든 스포티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희는 짧은 치마와 쇼츠를 입고 잘빠진 다리, 새끈한 허리 뽐냈다. 바람막이 점퍼와 폴로 티셔츠, 니트 톱 등 스포티브한 의상도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로 소화해냈다.
그 동안 드라마에서 보여주던 도시적이고 청순한 이미지와 또 다른 경쾌한 모습. 이번 화보에서 이다희는 휠라 골프 비엘라 베어 의상을 입고 발랄한 골퍼로 변신했다.
이다희의 화보는 '하이컷' 130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하이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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