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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래퍼 육지담, 놀라운 랩 솜씨… 스승은 허인창?

입력 : 2014-07-12 03:07:38 수정 : 2014-07-12 03: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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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래퍼 육지담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육지담은 "시즌2 방송을 보고 허인창을 수소문해 제자로 받아달라고 부탁했다"며 그에게 랩을 전수받았음을 시사했다. 허인창은 지난해 '쇼미더머니2'에 참가해 탈락한 바 있다.

이날 오디션에서 육지담은 완벽한 자작랩을 선보이며 모든 심사위원으로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심사위원 스윙스는 육지담의 랩에 "약간 걱정했지만 실망시키지 않았다. 허인창 형보다 훨씬 잘한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와 함께 과거 허인창의 이력도 화제다. 허인창은 2001년 당시 13살이던 빅뱅의 지드래곤을 발굴해 최연소 래퍼로 데뷔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여고생 래퍼 육지담에 누리꾼들은 "여고생 래퍼 육지담 놀라워" "여고생 래퍼 육지담 대박이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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