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연예

검색

'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 "사기 당해도 한국이 좋아"

입력 : 2014-07-08 04:30:00 수정 : 2014-07-08 04:30:0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전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

캐나다 출신 기욤 패트리는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기욤 패트리는 온라인 게임 스타크래프트 대회 선수로 활약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이기면 만 불 정도 생겼다”면서 “스폰서의 도움을 독립해 2003년까지 프로게이머로 활동하고 은퇴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기욤은 “아르바이트도 했는데 친구한테 1억을 사기 당했다”며 “그 친구는 한국 사람이지만 지금 한국에 없다. 못 돌아온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기욤은 패트리는 “근데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면서 “여전히 한국이 좋다”고 했다.

‘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 발언에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 그리웠어” “‘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 잘 살고 있나 보군” “‘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 한국이 좋을만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JTBC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