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벨기에, 이영표 예언은 또 적중했다.
아르헨티나-벨기에전에서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의 예언이 또 들어맞아 화제에 올랐다. 이영표 위원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아르헨티나-벨기에의 8강전을 아르헨티나의 승리로 예상한 바 있다. 아르헨티나와 벨기에의 8강전에 앞서 이영표 위운은 KBS 브라질 월드컵 페이지 스코어 이벤트란에 아르헨티나의 2-1 승리를 예상했다.
이르헨티나 벨기에전에 대해 이영표 위원은 “치고..받고..치고..”라는 예상평을 남겼다. 그런데 결국 아르헨티나가 벨기에를 1-0으로 누르고 4강에 올랐다. 아르헨티나 벨기에의 이영표 예언이 또 들어맞은 것이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이번 월드컵에 해설위원으로 나서면서 각종 예언을 적중시켜 눈길을 끌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이근호가 조별리그 첫 경기인 러시아전에서 맹활약할 것이라는 예상을 적중시키는 등 신들린 듯한 예지력을 선보였다,
아르헨티나 벨기에의 이영표 예언도 쉽지 않은 예상이었다. 아르헨티나와 벨기에는 월드컵 본선에서 1승1패를 기록할 정도로 팽팽했다. 1982 스페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는 벨기에가 1-0으로 이겼고, 1986 멕시코 월드컵 준결승에서는 아르헨티나가 2-0으로 승리했다.
결국 아르헨티나는 10일 오전 5시 네덜란드와 대망의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됐다.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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