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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백현 열애 인정… 암호는 '갸힝'? SNS 증거 속속 등장

입력 : 2014-06-19 15:41:07 수정 : 2014-06-19 16: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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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과 인기 아이돌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공통적으로 사용한 단어 '갸힝'이 열애 근거로 떠오르고 있다.

SM 관계자는 19일 엑스포츠뉴스에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다"고 태연과 백현의 열애설에 관한 입장을 전했다.

태연 백현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두 사람의 과거 발언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태연은 지난 4월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키마우스 갸힝"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의 안무가 리노 나카소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백현 역시 지난 4월9일 엑소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갸힝갸힝"이라며 팬들에게 애교를 부린 바 있다. 팬들이 '갸힝'이 뭐냐고 묻자 백현은 "이거는 내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이에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갸힝'이 두 사람만의 애정표현이 아니냐며 추측을 내놓고 있다.

태연 백현 열애 인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태연 백현 사귀는 거 맞구나" "태연 백현 열애 인정했네" "태연 백현 예쁘게 잘 만나요" "태연 백현 잘 어울린다" "태연 백현 새벽에 드라이브 부럽다" "태연 백현 진짜 사귀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 세계닷컴 제공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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