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토요일 오후 4시 55분, 시간대 변경 후 첫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기 스타들의 귀여운 모습들이 전파를 탄다. 그 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강레오 셰프와 뮤지션 박선주의 딸 18개월 에이미가 김을 먹는 장면.
이날 아침, 엄마 박선주는 직접 키운 콩나물로 야심차게 콩나물밥을 준비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실수로 콩나물밥을 먹을 수 없게 되자 박선주는 에이미가 가장 좋아하는 김을 꺼냈다. 에이미는 김을 발견하자마자 거침없이 흡입하는 모습을 보여 엄마·아빠를 놀라게 했다. 에이미의 김 먹는 모습을 지켜보던 강레오는 “‘황해’에서 하정우가 김 먹는 거랑 똑같아”라며 하정우와 에이미의 싱크로율이 100%임을 인정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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