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아나운서의 발언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는 결혼 3개월차인 김민아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원희는 "결혼 전 김민아 아나운서에게 대시한 야구선수가 43명이라던데.. 정말 인기가 많았나 보다"고 물었다. 이에 김민아 아나운서는 "데뷔 초부터 생각해 보면 그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말하며 인정했다.
김민아 발언에 놀란 김원희가 "어떤 선까지가 대시인가?"라고 물었고 김민아 아나운서는 "뭐 '커피마시자'고 한 정도?"라고 답했다. 이에 김원희는 "그건 대시가 아니다. 난 그런 것 까지 다 생각하면 걸어다닐 수가 없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 발언과 함께 김민아 아나운서의 과거 섹시 패션화보도 화제다. 2011년 2월 남성잡지 맥심의 표지모델로 나서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맥심 화보 속 김민아 아나운서는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쭉 뻗은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김민아 아나운서 과거 섹시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아 아나운서 몸매도 좋네" "요즘은 몸매도 좋아야 아나운서 하는 듯" "김민나 아나운서 볼륨몸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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