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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고종수 "게임 폐인? 말실수가 불러온 오해"

입력 : 2014-06-04 03:45:36 수정 : 2014-06-04 08: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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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고종수가 게임과 얽힌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고종수는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연봉을 게임머니로 받았다는 소문에 대해 “말실수가 불러온 오해”라고 해명했다.

고종수는 “인터뷰에서 여가 시간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 얘기하면서 실수로 게임 이름을 말해버렸다. 그 이후 내 기사에 ‘게임 폐인’이라는 악성댓글이 달리더라”고 말했다. 또 “그 사건 이후 연봉을 게임머니로 받았다는 소문이 돌았다. 정말 말이 안 되지 않냐”고 전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고종수 발언에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고종수, 대박” “‘우리동네 예체능’ 고종수, 멋지다” “‘우리동네 예체능’ 고종수, 리니지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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