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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엉덩이 뽕' 이어 설마?… 드러난 볼륨감 '눈길'

입력 : 2014-05-29 17:44:54 수정 : 2014-05-29 17: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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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이 엉덩이뽕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연기의 신 특집에는 강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국진은 강민경에게 "엉뽕(엉덩이뽕)을 착용하고 찍힌 사진이 너무 티가 나서 다시는 안하겠다고 선언했다"고 질문했다.

이에 강민경은 "엉뽕이 중요한 게 아니고 몸에 쫙 붙는 의상이 중심이었다. 사실 배를 눌러주는 보정 속옷을 입는 게 목표였다. 코르셋에 (엉덩이)패드가 달려있었다. 당시 플래시가 터지니깐 그 보형물이 보였다" 답했다.

이어 "창피해서 다신 착용 안 한다고 했다. 너무 티나더라. 여러분도 속아서 사면 안 된다"고 덧붙여 주변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또 MC 규현이 "엉뽕 말고 골반뽕도 있지 않냐? 인터넷상에서 강민경의 몸매를 시기해 골반뽕을 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고 하자 강민경은 "난 골반은 튼튼하다. 골반은 내 거다"며 해맑게 웃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장한 강민경의 사진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강민경은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볼륨감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강민경 방송에 누리꾼들은 "강민경 귀엽네" "강민경 엉뽕 굴욕 심했지" "강민경 엉뽕은 다시 하지말길" "강민경 엉뽕 굴욕, 완전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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