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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정소민, 몸매 다 드러나는 드레스 입고 '순애보'

입력 : 2014-05-27 02:58:14 수정 : 2014-05-27 02: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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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정소민이 아찔한 볼륨감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에서는 지혁과의 밀월을 꾀하며 행복에 빠져 있던 진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진아는 대기업 자제와 결혼을 하라는 동석의 독촉에 “그럼 오빠가 결혼해. 그럼 되겠네. 내가 소개시켜줘? 오빠도 그런 결혼 안 할 거잖아”라고 받아쳤다. 동석은 현재 미라(이다희)에 마음을 두고 있어 자리를 뜰 수밖에 없었다.

이어 성욱(엄효섭)의 파티에 나타난 진아는 몸에 붙는 드레스를 입어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났다. 이 자리에서 진아는 출국한 남자가 지혁이 아님을 확인하고 “나 그 사람 지킬 거야!”라며 분노했다.

이어 지혁을 만난 진아는 그를 끌어안았다. 진아는 “내 인생 어떻게 할 거야. 너 나한테 가책 느껴야 돼!”라며 지혁을 지키기 위해 그의 집에 눌러앉았다. 이 모습을 보고 걱정하는 소미라(이다희)에게는 “내가 지켜주면 돼. 외동딸이 여기 있는데 지들이 어쩔 거야”라고 말하며 순애보적인 사랑을 계속했다.

한편 ‘빅맨’ 정소민에 누리꾼들은 “‘빅맨’ 정소민, 대박” “‘빅맨’ 정소민, 이다희도 예쁜데 정소민은 재발견이네” “‘빅맨’ 정소민, 몸매 봐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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