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영은 지난 4월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안녕 난 이곳에 있어(Hello. I'm here)"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깜찍하게 브이를 그리는 강지영이 지난 5일 영국 런던으로 어학연수를 떠난 후 근황을 전했다.
그는 앞서 장문의 손편지를 통해 "혼자서는 겁이나 친구가 살고 있는 영국에 오긴 했는데 멤버들, 스태프들과 함께 있다 혼자 되어보니 주위 분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면서 "지금까지 해보지 못한 경험을 해보려 한다. 좀 더 발전하고 성장된 멋진 어른이 돼서 돌아가겠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카라 소속사는 MBC뮤직과 손 잡고 카라 멤버들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인 '카라 프로젝트'를 방송할 계획이다. '카라 프로젝트'에는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참여한다.
'카라 프로젝트'의 주인공 7인은 14일부터 티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첫회는 오는 27일 오후 6시 MBC뮤직을 통해 방송된다.
카라 새 멤버 영입에 누리꾼들은 "카라 새 멤버 영입 대박" "카라 새 멤버 영입 강지영 그리워" "카라 새 멤버 영입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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