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포수 이지영이 40일 만에 선발 포수 마스크를 썼다. 이지영은 7일 문학 SK전에 8번 포수로 선발출전했다. 지난 3월29일 KIA와의 홈 개막전에서 왼쪽 늑간 근육을 다친 이지영은 이후 재활군에 머물다 지난 3일 대구 NC전에서 1군에 복귀했다. 이후 두 차례 교체로만 출전했던 그는 40일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이흥련과 이지영의 기량이 엇비슷하기 때문에 전담제 포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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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7024199110525000000002014-05-07 19:33:422014-05-07 19:33:420[문학 이모저모] 삼성 포수 이지영 40일만에 선발 포수 마스크스포츠월드정세영0028f8cc-c883-4815-9315-2c6633fff652niners@sportsworl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