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는 26일(현지시각) "조지 클루니가 영국 인권 변호사 아말 알라무딘과 약혼했다"고 미국 NY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아말 알라무딘과 말리부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약혼 반지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3년 탈리아 발삼과 이혼한 조지 클루니는 배우 존 트라볼타의 아내인 켈리 프레스턴, 카렌 더피, 트레일러 하워드, 킴벌리 러셀, 리사 스노우던, 크리스타 앨런, 사라 리슨, 엘리자베타 커널리스, 스테이시 키블러와 열애하며 중년의 매력을 발산해왔다.
이어 영화 '어느 멋진 날'에서 연인으로 분한 미셸 파이퍼, '오션스 일레븐'의 줄리아 로버츠, '레더헤즈'의 르네 젤위거, 제니퍼 로페즈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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