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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에 몸매까지 화제

입력 : 2014-04-10 00:12:20 수정 : 2014-04-10 0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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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와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이 몸매까지 주목받게 만들었다.

지난 8일 방송된 엠넷 ‘비틀즈코드 3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와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D'에는 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 레이나, 리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오렌지캬라멜에 정산받은 수입을 물었다.

이에 나나와 리지는 “1000만원 정도 받았다”고 말한 반면 레이나는 “700만원 정도”라고 밝혔다.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은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을 병행해 정산을 따로 한다. 개인 활동은 개인이 가져간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장동민은 “6개월마다 정산 받으면 어떻게 사느냐”고 질문했고, 레이나는 “그래서 거지같이 산다. 2개월은 부유하게 살고 남은 4개월은 좀 힘들게 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동이 나나에게 배우 김수현과 만나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언급하자 나나는 “소문은 알고 있었다. 스태프가 기자한테 들었다 하더라”며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 수도 있다”며 김수현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에 누리꾼들은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장난 아니다"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와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부럽기도 하고"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하루 종일 핫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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