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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바이올린 실력 본 누리꾼 "역시 연예인"

입력 : 2014-03-30 12:34:56 수정 : 2014-03-30 12: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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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에서 헨리가 남다른 바이올린 실력을 과시했다.

헨리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바이올린 연주 실력을 아낌없이 뽐내며 반전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MBC '진짜 사나이'에서 바보 같은 모습만 보여서 뭔가를 잘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마이클잭슨의 '스무스 크리미널'을 바이올린으로 연주, 린댄스까지 선보인 것, 현장에 있던 패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강호동은 "우리가 알고 있는 헨리 맞느냐"며 "우리 친하게 지내자"고 어깨동무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 바이올린 실력을 본 누리꾼들은 "헨리 바이올린 실력, 매력이 있군", "헨리 바이올린 실력, 대박이다", "헨리 바이올린 실력, 괜히 연예인이 아니야", "헨리 바이올린 실력, 어제 감성 포텐 터지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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