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연예

검색

'오구리 슌과 불륜설' 쿠로키 메이사, 알고보니 속도위반?

입력 : 2014-03-25 15:22:20 수정 : 2014-03-25 15:22:2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일본 인기배우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가 불륜설에 휩싸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일본의 한 매체는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가 최근 도쿄 시내의 한 선술집에서 단둘이 밤새 시간을 보냈다며 두 사람의 불륜설을 제기했다. 

이어 해당 매체는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 모두 가정이 있는데도 함께 있었으며, 오전 2시40분쯤 선술집 간판불이 꺼졌으나, 둘은 새벽 5시까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둘 사이의 묘한 관계가 의심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게다가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 둘 다 유명한 연예인 부부인지라 더 논란이 일고 있다. 오구리 슌은 여배우 야마다 유와 일본의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으며, 쿠로키 메이사는 가수 겸 배우 아카니시 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도 있다.

특히 쿠로키 메이사의 경우 아이돌 가수로 활동 중이던 아카니시 진과 속도위반 결혼을 해서 비난 뭇매를 맞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구리 슌 쿠로키 메이사 불륜 제발 사실이 아니길" "오구리 슌 쿠로키 메이사 불륜 사실이면 진짜 충격이다" "오구리 슌 쿠로키 메이사 진짜 불륜이면 실망" "오구리 슌 쿠로키 메이사 불륜이면 타격 좀 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영화 '크로우즈 제로'를 통해 처음 만났으며, 지난해 영화 '루팡 3세'를 통해 다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영화 '크로우즈 제로' 스틸컷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