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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아들 축구선수 안시킨다”…단호한 거부 눈길

입력 : 2014-03-23 17:41:17 수정 : 2014-03-23 17: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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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아들 축구시킬 생각 없어요!

안정환은 아들이 자신과 같은 길을 걷는 것을 질색했다. 전 축구선수이자 해설가로 변신한 안정환이 아들 안리환을 축구선수로 키울 생각이 없음을 못박아 눈길을 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튼튼 캠프 두 번째 손님으로는 송종국과 딸 송지아가 참석해 체력장을 펼쳤다. 이런 가운데 체력장 마지막 순서인 축구를 하게 된 송종국과 안정환. 성동일은 두 사람에게 “아들이 축구선수를 한다면”이라는 질문을 던졌는데 송종국과는 달리 안정환은 단호히 축구선수 아들을 부정해 시선을 모았다. 

송종국의 경우, “지욱이가 좋다면 축구선수를 시킬 생각이 있다. 지금도 축구를 가르치고 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안정환은 “절대 축구선수를 시킬 생각이 없다. 축구를 배우고 있지 않다. 공부를 시킬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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