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2014년 홈경기 입장권 가격을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했다. 팬들이 편하고 쾌적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네이비석(기존 옐로우석)의 의자폭을 46㎝에서 48㎝로 넓히며, 기존 2만7000석이던 좌석을 2만6000석으로 줄였다. 그리고 다양한 관전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그라운드 내 1루와 3루측에 익사이팅존을 신설 운영한다.
오는 29일 홈 개막전 입장권의 예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빠른 예매를 위해서는 해당 사이트에 미리 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해두는 것은 기본이다. 로그인을 했다면 사이트를 파악해야 한다. 해당 사이트마다 좌석을 고르는 방식이나 선택해야 하는 옵션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이를 미리 확인해 두면 좋다. .
또한 예매 시작시간 10분에서 20분 전부터 '새로고침' 버튼을 활용해야 하고 좌석은 정하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좌석을 자동으로 고정하고 무조건 다음으로 넘어가야 한다. 좌석을 고르는 순간 표는 사라지기 일쑤다. .
인터넷과 전화 그리고 지하철역의 현금지급기(한네트)로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으며, 편의점(CU, GS25)에서도 예매가 가능하다.
입장권 관련 각종 문의는 두산 베어스 콜센터( 02-2240-1777 )로 하면 된다.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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