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조은나래는 지난 윈터시즌을 마지막으로 롤챔스 리포터 활동을 그만두게 됐다.
조은나래는 롤챔스 서머 2013 시즌부터 리포터로 맹활약하며 두 시즌간 e스포츠계에서 이름을 알렸다. 조은나래의 후임으로 롤챔스 마이크를 잡게 될 주인공은 임소미로 이번 시즌부터 롤챔스 현장에서 승리팀 MVP 인터뷰를 맡게 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은나래, 임소미 롤챔스 잘 해주길”, “새 리포터 임소미? 조은나래만큼 예쁘다”, “조은나래 롤챔스, 임소미 활약이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일 현재 2014 롤챔스 스프링 개막전 SKT T1 K와 SKT T1S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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