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이광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딸이 이렇게 컸네요! 이제는 사춘기에서 허물 벗고 자기의 꿈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는 연지야~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중학생인 첫째 딸 연지 양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연지 양은 커다란 눈과 갸름한 턱선을 자랑하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이연지 양은 미술 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광기 부녀는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 패밀리 합창단원에 합류한 바 있다.
이광기 딸 폭풍성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광기 딸 완전 많이 예뻐졌네" "이광기 딸 많이 컸다" "이광기 딸 폭풍성장했네 진짜" "이광기 딸 아가씨가 다 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광기는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정도전'에서 '하륜'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이광기 트위터 / KBS2 방송 화면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