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츠비’는 2일 오전(이하 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진행된 86회 ‘2014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의상상과 미술상을 수상했다. ‘위대한 개츠비’의 주연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또 다른 출연작인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있다. 과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이날 생애 첫 오스카를 거머쥐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코미디언인 엘렌 드제너스가 맡아 진행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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