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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우사인볼트 답장 이어 다이빙 장면 '압권'

입력 : 2014-02-23 14:33:37 수정 : 2014-02-23 14: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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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우사인볼트 답장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자메이카 팀이 절벽 다이빙을 보고 경악하는 모습도 인기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자메이카 특집으로 현지 축제를 경험하기 위한 하하 팀의 모습과, 잔류 멤버들로 구성된 유재석 팀의 형 어디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관광부 차관의 공식 초청을 받고 현지 레게파티인 ‘레게먼스’에 참여하기 위해 하하를 중심으로 정형돈, 노홍철, 스컬이 팀을 꾸렸다.

하하 팀은 행사 참여에 앞서 우사인 볼트와의 만남을 위해 뉴욕을 거쳐 자메이카에 도착했다. 이들은 우사인 볼트에게 보낼 영상편지 촬영을 마친 뒤 절벽 다이빙 장소로 향했다.

이윽고 도착한 장소에서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수직절벽에서 뛰어내리는 한 청년을 보자 겁을 먹은 것. 한 현지인은 아예 난간을 잡고 올라가더니 나무 위에 설치된 발판을 잡고 한 손으로 대롱대롱 매달리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다. 이어 이 청년은 족히 20m는 넘어 보이는 나무 발판에서 물속으로 수직 다이빙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하하는 다리가 풀리는 등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무한도전’ 우사인볼트 답장에 이어 다이빙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우사인볼트 답장, 난 다이빙 보고 식겁했다” “‘무한도전’ 우사인볼트 답장, 다음주 장면 진짜 기대 돼” “‘무한도전’ 우사인볼트 답장, 익스트림 스포츠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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