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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안나 역 크리스틴 벨, ‘스턱 인 러브’에선 섹시미 발산

입력 : 2014-02-21 16:25:07 수정 : 2014-02-21 16: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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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크리스틴 벨이 상반된 이미지로 최근 극장가에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자리잡은 ‘겨울왕국’에서 용감하고 당찬 공주 안나 역의 목소리를 연기한 크리스틴 벨이다. 그런데 크리스틴 벨이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가족의 특별한 로맨스를 아름다운 영상미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담아낸 영화 ‘스턱 인 러브’를 통해 섹시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스턱 인 러브’는 헤어진 전 부인을 잊지 못한 채 먼발치에서 훔쳐보는 아빠와 부모의 이혼 후 사랑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가벼운 연애만을 즐기는 첫째 딸, 답답한 짝사랑만을 이어가고 있는 막내 아들까지 각기 쉽지 않은 사랑 문제를 가지고 있는 한 가족의 에피소드를 솔직하면서도 로맨틱하게 그려낸 작품. 

최근 흥행몰이 중인 ‘겨울왕국’의 안나 역 더빙과 미국의 인기 드라마 시리즈 ‘가십걸’의 내레이션을 맡아 국내에도 잘 알려진 크리스틴 벨이 극 중 이혼한 주인공 아빠와 미묘한 관계를 유지하는 섹시한 이웃 트리샤 역을 맡아 이목을 끌고 있다. 트리샤는 이혼 후 전 부인이 돌아오기만을 바라는 윌리엄의 곁에서 그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도록 친절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주요한 인물. 특유의 유쾌하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 넣는 주요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겨울왕국’에서 갑작스럽게 닥친 위기에도 용감하게 모험에 나서는 공주 안나의 목소리 연기로 씩씩하고 당찬 캐릭터를 소화한 크리스틴 벨이 ‘스턱 인 러브’를 통해 애니메이션에서와는 180도 다른 쿨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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