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는 최근 2014년 수영복 특집판 모델을 공개했다. SI의 수영복 특집 표지모델로 선정되는 것은 모델들에게 최고의 영광이자 스타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진다. 70년대 최고의 슈퍼모델로 꼽혔던 크리스티 브링클리를 비롯해 타이라 뱅크스 등이 대표적인 SI모델이다.
이번 수영복 특집판에서 눈길을 끄는 건 ‘G컵’ 모델로 유명한 케이트 업튼. 케이트 업튼은 매혹적인 표정과 함께 터질듯한 볼륨감으로 남심(男心)을 흔들었다.
한편, 178㎝의 글래머 케이트 업튼은 SI 수영복 모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영화 배우로도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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