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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대란'에 이은 갤럭시S5 사양 점수 공개, 노트3와 차이는?

입력 : 2014-02-11 14:40:08 수정 : 2014-02-11 14: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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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대란에 이은 갤럭시 S5 사양에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해외 IT매체들은 갤럭시 S5로 추정되는 단말기의 사양 점수를 공개했다.

안투투(AnTuTu) 벤치마크 사이트에 등장한 이 단말기의 공개된 사양 수치는 3만5666점으로 갤럭시노트3의 약3만3000점과 큰 차이를 보이진 않는다. 벤치마크에 따르면 갤럭시 S5는 프리미엄 모델(SM-G900H)과 표준형 모델(SM-G900R4) 2종으로 나뉜다.

프리미엄 모델(SM-G900H)은 2.5GHz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에 3GB RAM, 1600메가픽셀 후면 카메라, 안드로이드 4.2.2 킷캣 등의 성능이 탑재됐다. 표준형 모델(SM-G900R4)은 삼성 엑시노스 1.5GHz 옥타코어 CPU로 운영체재를 갖췄다. 카메라와 운영체제는 프리미엄 모델과 동일하다고 한다.

211대란에 이은 갤럭시S5에 누리꾼들은 "211대란에 이은 갤럭시S5, 대박이다" "211대란에 이은 갤럭시S5 오늘 난리났네" "211대란에 이은 갤럭시S5, 사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갤럭시 S5는 오는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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