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는, ‘걸그룹이라 힘든 점’으로 유라는 다이어트, 민아는 ‘사생활’을 꼽으며, 자유롭게 친구들과 카페를 가거나, 밥을 먹고 싶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혜리 또한 조그마한 행동도 주목받다 보니 상처도 많이 받는다고 해 큰 인기 뒤에 따라오는 걸그룹의 애환을 알 수 있었다.
유라는 ‘Something’이라는 곡이 섹시 컨셉이라 표정 연습을 위해 성인 동영상을 멤버들과 함께 봤지만 내용이 전혀 없어 당황해, 바로 껐다는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걸스데이는 시간이 지나도 시대를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걸스데이의 음악이 대중들에게 기억되었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7일 밤 12시20분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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