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남자 주인공인 훤 역의 규현과 여자주인공 연우 역의 린아를 응원하기 위해 관람 후 인증사진을 찍은 것.
규현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규품달 보러온 착한 동생들 민호 광희^^ 어째 공연한 사람보다 보러온 사람이 더 잘생겼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뮤지컬 의상을 입은 규현이 광희와 민호에게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모습으로 세 남자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린아 또한 SM TOWN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광희와 민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뮤지컬 의상을 입고 있는 린아와 같은 소속사 식구인 민호와, 광희가 밝은 표정으로 세 사람의 눈부신 외모를 자랑했다.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동명의 인기 소설,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조선 시대 가상의 왕 이훤과 비밀에 싸인 무녀 월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2월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