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KBS2 주말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의 포즈를 그대로 따라해 웃음을 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추사랑 추성훈 부자의 오키나와 여행이 방송됐다. 특별히 야노시호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두 사람을 깜짝 방문했다.
추성훈 가족은 결혼기념 케이크를 앞에 두고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이 때 엄마 야노 시호가 턱을 괴고 있는 모습을 본 추사랑이 그대로 엄마를 따라해 추성훈이 폭소를 터트리게 했다.
추사랑 야노 시호 따라잡기에 누리꾼들은 "추사랑 야노 시호 따라잡기,너무 귀여워" "추사랑 야노 시호 따라잡기 나중에 내 딸도 저렇게 예뻤으면" "추사랑 야노 시호 따라잡기 엄마는 얼마나 흐뭇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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