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외모가 미국 퓨즈 TV에서 극찬을 받으면서 지드래곤과 함께한 다정샷까지 화제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2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을 등록하였습니다"라는 재치있는 코멘트와 사진 한 장을 남겼다.
이는 지드래곤과 빅뱅 멤버 탑이 함께 한 사진으로, 탑과 지드래곤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한껏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지드래곤은 에메랄드 빛 머리를 강조했으며, 니트 티셔츠로 얼굴의 반 이상을 가렸다. 탑은 독특한 프린트의 수트를 입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었다.
네티즌들은 “빅뱅 탑 외모 진짜 끝판왕이긴 하지. 지디 포스도 만만치 않네” “빅뱅 탑 외모 지디도 부럽다 부러워” “빅뱅 탑 외모 섹시하지. 미국에서도 반할 만” “빅뱅 탑 외모 빅뱅중 1등이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국의 음악전문 케이블 퓨즈TV는 그룹 빅뱅의 멤버 탑을 “국제적으로 잘생긴 외모”라며 칭찬했다. 퓨즈TV는 지난 15일(이하 미국 현지시간) 특집으로 기획한 ‘퓨즈 러브 서울’ 코너를 통해 탑에 대해 소개하며 “한국에서 베스트 래퍼를 찾는다면 당연히 탑”이라고 밝혔다. 또 이들은 “K팝 래퍼이자 빅뱅의 멤버인 탑은 잘생긴 외모로 국제적으로 유명하다”며 “(미국 유명 음악 잡지)롤링스톤이 2013년 가장 핫한 섹스 심볼 중 하나라고 칭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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