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쿨 유리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리가 오는 2월22일 4년동안 교제한 6살 연하 골프선수와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밝혔다.
유리의 예비 신랑은 미국에서 골프선수 겸 골프 관련 사업을 하는 사업가로 훤칠한 키에 탄탄한 근육질 몸매, 호남형 외모를 갖춘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친분을 쌓아오다 연인으로 발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랑이 미국에서 지내고 있지만 결혼식은 우선 한국에서 진행되고 추후 미국에서 한번 더 결혼식을 치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소속사 측은 “상견례를 한 지 얼마 안 된 상태라 일단 예식 날짜만 정해 놓고, 식장과 웨딩 촬영, 신혼여행 등 결혼과 관련된 세부 사항들을 빠른 시일 내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사진 제공=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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