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가 넘 좋아하는 도도한 그녀를 만났어요~ 그녀와 함께하는 오늘 컴백쇼 기대해주세요! LA song을 무지 좋아하네요! 오늘 엠카운트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와 추사랑이 카메라를 향해 부녀지간 못지 않은 다정함을 뽐내고 있다. 특히 평소 사진을 찍을 때 무표정이 많던 추사랑이 이번만큼은 행복한 표정이라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야노시호 리즈’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가 과거 모델 활동을 펼칠 당시 선보였던 잡지 커버사진이다.
173㎝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의 야노시호는 1994년 CF를 통해 데뷔해 패션 잡지, 방송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야노시호는 가녀린 몸매에도 볼륨있는 몸매로 유명 속옷 모델로 인기를 끌었다.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지난 2007년 소개를 통해 첫 만남을 가진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야노시호와 추성훈은 2009년 10월 일본 도쿄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고, 2011년에는 딸 추사랑을 얻었다.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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