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되면서도 청순한 메이크업 속 가장 빛난 건 바로 투명한 듯 깨끗하게 반짝이는 그의 피부. 메이크업 전 피부 보습력을 높이는 멀티밤을 사용해 촉촉한 피부를 표현하고, 각 의상 콘셉트에 맞춰 섀도우 혹은 립 제품으로 포인트를 줘 세련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특히 촬영 중 틈틈히 미스트를 뿌려 촉촉하고 윤기나는 피부 컨디션을 유지했다. 실제로 전지현이 사용한 멀티밤과 미스트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 ‘한율’ 브랜드의 ‘자운단 보습 진정밤’과, ‘고결수 에센스 워터’로 알려졌다. 두 제품 모두 전지현이 평소 즐겨 사용하는 아이템으로, 드라마 내에서도 틈틈히 사용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정정욱 기자 jjay@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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