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이러한 고객 트렌드에 주목해, 저희 기아자동차는 기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레이’ 커스터마이징 우수 사례를 발굴해, 고객의 개성 넘치는 실제 드라이빙 스토리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광고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습니다. 자신만의 톡톡 튀는 감성을 디자인 데칼 래핑으로 표현해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자기만의 레이’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을 섭외하고, 레이어(RAY:er)로 명명해 온·오프라인 광고를 통해 소개했습니다. 특히 신문 광고에서는 레이어 차량의 래핑 디자인이 보다 감각적이고 주목되게 보여지는 것이 중요했기에, 다양한 색으로 그림을 그리는데 필요한 ‘팔레뜨’를 오브제로 해 레이어들의 개성이 직관적으로 이해될 수 있도록 크리에이티브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스타일리시하고 실용적인 ‘레이’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매력적인 드라이빙을 즐기는 레이어(RAY:er)들이 점점 많아지기를 기대하며, 도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흔한 디자인과 컬러의 자동차 대신 자신만의 뚜렷한 취향으로 꾸며진 자동차를 원하는 고객의 잠재 욕구를 ‘레이’로 하여금 제대로 충족시켜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열어가겠습니다. 또 기아자동차는 제품에 대한 퀄리티는 기본, 활력 넘치며 독특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으로 고객 여러분의 삶에 놀라움과 감동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수상에 감사 드리며, 국내 광고산업과 스포츠월드의 지속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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