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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윤아 -이범수 화제, 여배우 경쟁 언급 '눈길'

입력 : 2013-12-04 20:50:48 수정 : 2013-12-04 20: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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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윤아가 같은 소속사 여배우 경쟁에 대해 견해를 내놨다.

윤아는 4일 오후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총리와 나’ 제작발표회에서 고아라, 이연희 등과 같은 시기 연기에 나선 것에 “같은 소속사에 있는 여배우로, 경쟁이라기보다 활동시기가 겹쳤다는 느낌 뿐”이라고 언급했다. ‘총리와 나’ 윤아는 “아라 언니는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많이 했고,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드라마 ‘미스코리아’를 준비 중인 연희 언니도 작품을 통해 매력을 뿜어낼 것이라는 기대가 생긴다”고 털어놨다.

이어 윤아는 “시청자들이 셋의 매력을 각기 다르게 봐주시면 좋겠다. 많은 사랑 쏟아 부어 달라”며 관심을 부탁했다.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를 담은 '총리와 나'는 오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총리와 나' 윤아는 이범수와 20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 관계를 맺을 예정이다. 해당 소식에 누리꾼들은 "총리와 나 윤아 이범수 기대된다" "총리와 나 윤아 이범수 잘 어울릴 듯" "총리와 나 윤아 이범수,  노력 많이 해서 좋은 두 사람' 등의 반능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세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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