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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 시누이들의 가혹한 시집살이

입력 : 2013-11-29 22:30:00 수정 : 2013-11-29 2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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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는 ‘시누이 삼총사’ 편을 통해 고부갈등보다 더 무서운 시누이 시집살이를 들여다본다.

이번 ‘사랑과 전쟁2’에서는 최고의 간판스타들이 모두 모인다. 최영완, 장가현, 정정아가 뭉쳐 무시무시한 시월드를 완성한 것.

기센 누나들이 하나나 둘도 아니고 셋이나 나온다. 결혼 전 “누나들 때문에 힘든 일은 절대로 없게 하겠다”는 남편의 말은 모두 거짓말이었다. 사사건건 트집에 시누이들의 어처구니없는 요구들이 이어지고 결국 그 불똥은 남편에게로 가게 된다. 고부갈등 보다 더 무서운 시집살이가 펼쳐지는 것.

기 센 시누이가 3명이나 있는 집에 시집간 희주. 매일 서로 싸워대는 시누이들 틈에서 괜히 구박당하기 일쑤다. 거기다 외아들이라는 이유로 시어머니에게 아파트를 물려받게 되자, 시누이들의 시집살이가 더 심해진다.

시누이 삼총사들의 무서운 시집살이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며느리 고다은의 고군분투기가 방송된다.

29일 밤 11시10분 방송.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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