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요식업 프랜차이즈 스쿨스토어의 대표이사, 사내이사로 몸 담았던 토니안이 이미 사내이사직을 사임하고, 본인의 소유지분까지 정리가 끝난 것으로 밝혔다.
후배양성 등 본연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집중하지 못한 것이 그 이유로 지속적으로 참여하기엔 무리가 따르는 것으로 판단, 이미 지난 달 절차를 밟고 스쿨스토어 에서 공식적으로 손을 떼게 됐다.
또한 “본인의 개인사유로 사업에서 하차했을 뿐, 스쿨스토어에 보여 주신 관심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잘 운영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는 오직 후배양성에만 전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토니안 그래서 혜리랑 헤어졌나?” “토니안까지 혐의를 받고 있다니 충격적이다” “그럼 핫젝갓알지는 어떻게 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토니안은 개그맨 이수근과 방송인 탁재훈에 이어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에 소환 조사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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