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Apink)의 오하영이 해방촌 골목을 배경으로 감각적인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오하영은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시장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처음 가본 해방촌이 생각보다 더 내 취향이더라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하영은 Y2K 감성이 물씬 풍기는 강렬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이트 탑 위에 회색 슬리브리스를 레이어드한 크롭 상의로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했으며, 무심하게 걸치거나 들고 있는 블랙 가죽 재킷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카키 컬러의 카고 팬츠에 스터드 장식의 벨트를 매치하고, 바지 밑단을 광택감 있는 블랙 롱부츠 안에 찔러 넣는 연출로 특유의 힙하고 유니크한 아우라를 완성했다. 해방촌 특유의 오래된 골목길과 빈티지한 상점가, 카페 등이 어우러진 아날로그적 배경은 그의 세련된 착장과 대비를 이루며 한 편의 스냅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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