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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민종, 가수·영화계 은퇴 번복 해명 “한 맺힐 것 같아…”

입력 : 2013-11-04 23:00:00 수정 : 2013-11-04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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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이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가수와 영화계 은퇴 선언을 번복한 진짜 이유에 대해서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과거 연기자 겸 가수로서 승승장구 하고 있던 김민종은 돌연 가수 은퇴 선언을 했고, 1년 뒤 다시 앨범을 낸 바 있다. 의리의 사나이로 유명했던 그이기에 은퇴 번복은 의아함을 자아냈었다.

이에 은퇴를 번복할 수밖에 없었던 결정적 사건이 있었다고 고백한 김민종은 “이대로 이걸 놓치면 가슴에 한이 맺힐 것 같았다”며 오랜 고민 끝에 앨범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가수 은퇴 선언에 이어 본의 아니게 영화계에서도 은퇴 선언을 할 수밖에 없었던 사건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김민종의 우여곡절 연예계 스토리는 4일 밤 11시20분 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 될 예정이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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