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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 64세 나이에 이런 몸매가 '꽃할배 인증'

입력 : 2013-10-30 18:08:43 수정 : 2013-10-30 18: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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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가 누리꾼들 사이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는 올해 64세인 로버트. 로버트는 56세가 되던 해에 지팡이가 없으면 걷지 못할 정도로 비만이 되어 스스로 심각성을 느끼며 운동을 시작했다고.

그는 결국 25kg 감량에 성공해서 현재는 대흉근과 복근, 그리고 팔근육까지 청년 못지 않는 몸매의 소유자로 거듭났다.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 로버트는 "18살 때보다 건강이 더 좋은 것 같다. 나이가 들면 할 수 없는 일이 많다고 하지만 그건 잘못된 생각이다" 라고 조언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 와 대박이네"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 보기 좋아요"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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