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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위메프(www.wemakeprice.com)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열리는 잠실과 대구 경기장 주변 맛집과 숙소를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기획전(사진)을 진행한다.

대구 부띠끄 호텔을 20% 할인된 2만4000원에, 메트로 호텔은 30% 할인된 5만6000원에 판매한다. 대구야구장 정문 맞은편에 위치한 대박난오징어, 경북대 근처의 맛짱뷔페, 칠곡 오렌지카운티 등의 음식점은 최대 38% 할인한다.

특급 호텔 이용도 가능하다. 잠실 구장 인근 롯데호텔 스위트룸은 위메프 특별가인 36만3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이밖에 신천역 주변의 한우촌돼지마을, 옛날갈비, 주점 맹맹, TLC BAR 등을 최대 69%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를 맞아 대구구장과 잠실구장 주변 상권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원정팬들을 위한 숙소부터 고기집, 한식, 주점 등 맛집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번 기획전은 야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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