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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티마크호텔명동'오픈, 2020년까지 20개 호텔로 체인 확장

입력 : 2013-10-16 09:04:39 수정 : 2013-10-16 09: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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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가 14일 서울 중구 충무로에 2번째 호텔인 ‘티마크호텔명동’을 오픈했다.

티마크호텔명동은 지난해 11월 서울 인사동에 문을 연 센터마크호텔에 이은 하나투어의 2호 호텔로, 지상 14층, 지하 4층 규모의 프리미어 비즈니스 호텔이다. 더블룸(60실), 트윈룸(176실), 트리플룸(49실) 등 288개 객실로 구성돼 있으며, 객실 내부에는 32인치 LED Smart TV, 욕조&비데, 초고속 유/무선 무료 인터넷 등을 갖추고 있어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의 호텔을 지향한다. 부대시설로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옥상 가든, 멀티룸 등을 갖췄고 남대문, 명동, 동대문을 잇는 셔틀버스를 운행해 투숙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하나투어 권희석 부회장은 “2015년까지 서울 4대문 안에 4개의 호텔, 2020년에는 전국 주요 지역에 최대 20개의 호텔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경우 기자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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